안녕하세요 음악하는 이허니입니다!


클래스 101에서 진행되고 있는 그레이 프로듀서님의 수업을 들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이걸 클래스101에서 절대 광고를 받고 하는게 아니고요... 제가 직접 강의를 사서 보는 사람입니다. 참고해주세요 ㅎㅎ


저는 맥북에서 daw를 로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강의 듣지 않고 화성학 부분부터 듣기 시작했어요!

역시 화성학은... 그자체로도 재미는 없는게 확실합니다...

저희 작곡 공부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포기하게 되는 부분이 화성학이다보니...

아무리 그레이님이 해주신다고 해서 화성학은 그다지 재밌지는 않아요.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화성학에서 코드를 가르쳐 주실때 그레이님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을 예시로 시차같은 명곡으로 예를 들어주셔서 확실히 신기하다? 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일단 그레이님은 남자가 봐도 멋지신 분이니까 그냥 이분에게 인강을 듣는거지만 바로 앞에서 듣는거 같은 친근한 느낌? 수업 시작할때  YO! 하고 시작하고싶은 그런 감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목소리가 굉장히 차분하셔서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어렵게 느껴졌던 화성학도 금방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레슨을 정말 많이 받아봤는데 설명을 어떻게 해주는지에 따라서 화성학 자체가 정말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이런걸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는건 정말 좋은 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클래스 101에서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도 업로드 해주어서 참고하면서 강의를 들으면 좀 더 수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초반 강의만 듣고 후기를 남기는거라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앞으로 좀 더 강의를 듣고 후기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때까지 언제나 화이팅하자구요!!!


포기란 없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