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허니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브룩클린 나인나인 리뷰입니다.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브룩클린의 뉴욕경찰 이야기를 다룬건데요. 새로운 홀트 서장이 들어오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입니다.
주인공 페랄타는 편하게 본인의 수사 방법으로 수사하길 원하지만, 홀트 서장은 경찰의 품위유지를 위해서 메뉴얼대로 하길 원합니다. 이렇게 둘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자체가 너무 재밌습니다.
이드라마는 앞전에 제가 소개 해드렸던 굿플레이스의 감독인 마이클 슈어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2020/02/14 - 넷플릭스 미드 추천 - 굿플레이스
그래서 인지 오피스 경찰 버전 같은 느낌이 엄청 많이 느껴져요.
특히 이 드라마에는 각양각색의 톡톡튀는 개성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중에 정말 재밌었던 부분은 바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언제나 악역 혹은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던 테리 크루즈 형님이 나오시는데요.
정말 매번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형님이라서 웃기면 얼마나 웃기겠어? 하면 오산입니다... 정말 진지한 사람이 더 코믹스럽니다.
실베스터 스탤론(람보)이 연출했던 영화 익스펜더블 시리즈에 나왔었으니 궁금하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우리 브루클린 경찰서에서 최고의 홍일점 산티아고 너무 이뻐요. 약간 제가 좋아하는 레이첼 맥아담스 닮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소개 드린 배우들 말고도 주인공 페랄타도 너무 재밌어서 그냥 편하게 보기 좋은거 같아요. 최근에 시즌7까지 나왔고, 한편당 20분 ~ 30분 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출퇴근길에 보기 정말 좋습니다.
회사원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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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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