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허니입니다.


오늘은 코드를 잘 알지 못해도 원하는 코드를 바로바로 해결 해주는 로직 프로 X에 내장되어 있는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로직을 켜서 기본 가상악기를 불러와 줍니다.

여기서 왼쪽에 보시면, MIDI FX라는 글씨가 보일꺼에요.



사진에 나온 저곳을 클릭하면



이렇게 코드 트리거가 나오게 되고 이걸 클릭하면



이런 모양의 플러그인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여기서 골라 두었던 가상악기를 작동시켜보면



input은 제가 누른 키에 대해서 인식을 하는것이고, output은 코드를 출력하는겁니다.

제가 누른 C키를 코드로 전환을 시켜서 출력을 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녹음을 해보면



이렇게 노트들이 생성이 되어서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코드의 구성음들에 대해서는 따로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뭐 물론 그냥 이 노트들을 가지고도 작곡을 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구성음을 수정하고 싶다! 하시면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App Store에 들어가셔서 Midi FX Freeze를 검색합니다.


저는 다운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어서 열기가 뜨지만...

아쉽게도 이 플러그인은 유료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필요하시다면 구매 해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Midi FX Freeze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코드 트리거를 실행했던, MIDI FX를 클릭합니다. 코드 트리거의 바로 밑 작은공간을 눌러주셔야합니다!



이런식으로 Midi FX Freeze를 실행시켜 줄 수 있습니다.

주의!

코드트리거보다 미디프리즈는 무조건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실행시키면 이런식의 플러그인이 나옵니다.

이 Midi FX Freeze는 쉽게 말해서 우리가 처음에 코드 트리거를 사용해서 찍은 노트를 녹음을 해서 그걸 미디파일로 변환을 해주는 플러그인이에요.

그래서 녹음을 해주는 수고를 한번 더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가운데 버튼을 클릭해주면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이걸 확인하고, 코드 트리거를 이용해서 찍었던 코드를 재생 시켜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미디 파일이 생성이 됩니다.

이걸 리전으로 끌어 올리게 되면,

이렇게 수정을 할 수 있는 코드 구성음에 대해서 나오게 됩니다.

코드 트리거 안에서 구성할 수 없는 텐션 코드라던지, 원하는 코드의 색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해보시다보면 정말 쉽고 재밌습니다.

이렇게 코드를 찍고 여기에 다른 악기들 구성을 하셔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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